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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소

BIFF 2014

  가을만 되면 피프 갈 생각에 설렜는데, 비프가 되었고, 십 년 넘게 잘해와도 특정한 누군가가 망치는 건 한순간이라는 게 무상하다.


  요트 경기장에서 했던 개막식.

  비가 새던 막 완공한 영화의 전당.  

  배우를 보려고 몇 시간 동안 앉아서 기다리던 줄.

 

  위기를 넘어서서 사랑받는 영화제가 될 수 있길.

  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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