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보니 사진이 신 난다. 청정 지역 느낌도 나고. 이곳에서 한 인생의 경험이라면 소젖 짜기! 망설임 없이 우유를 짜보았다. 말도 보고, 젖소도 보고, 소똥 냄새도 맡으며 이곳저곳을 둘러본 다음 순서는 치즈 만들기와 고기를 구워 먹는 점심이었다. 방금까지 소 귀엽다고 하다가 고기를 먹다니, 아이러니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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